z.mymotorola.co.kr/event/z
대기업 이벤트 하는 것을 보면 혀를 내두른다.
위의 사이트는 Z맨을 찾아라 이벤트 인데. X맨 처럼 전화가 걸려와서
"당신은 Z맨이 아닙니다." 라고 말해준다.
우스운 것이 3번까지는 공짜로 전화가 오는데 4번째부터는 걸어야 한다.
3번째까지는 실컷 광고 했으니까 4번째부터는 통신비를 아끼겠다는 의도다.
자기들이 만들어낸 화폐가치(도토리, OK캐쉬백포인트, 기타 게임 머니들)로
광고하는 것도 생각해보면 우습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다.
세상은 속고 속이는 사회이다.
이런 말이 있다.
나쁜짓을 작게 하면 범죄자가 되지만 크게 하면 영웅이 된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이러한 회사에 입사한다면 열심히 이런저런 궁리하고 있겠지.
역시 어려운 길을 가는 것이 최고로 정직하고 착한 일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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