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구경북 벤처기업인 대회’ 오늘 개최
2. 중소기업 파견 연구인력 38% 해당기업에 남아
3. 경기중기센터 '수출상담회'서 6175만弗
상담계약
4. [오늘의 주요 일정]경기도(6일,금)
5. [사설] 해외 의존도 높아 걱정이라는 오해 씻어내자
6. 광주署, 중기진흥공단 직원
구속
1.‘대구경북 벤처기업인 대회’ 오늘 개최
벤처산업대상 18개社 선정
이날 행사에는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기업지원 관련 기관장, 지역 첨단벤처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해 기업경영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나누게 된다. 또한 우수한 경영성과와 기술력을 선보인 첨단업종, 벤처기업과 기업인을 발굴·포상함으로써 벤처기업인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포함한 올해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에는 총 18개(대구 11개·경북 7개) 기업이 선정됐다. 기업시상은 부문별로 첨단벤처산업대상 6개, 우수벤처기업상 3개, 벤처기업특별상 4개, 혁신벤처기업상 2개 업체이며 개인 시상은 지역 첨단벤처기업에서 묵묵히 재직하며 성실한 업무수행으로 회사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14명에게 수여된다. 한편 행사에 앞서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2013 경북벤처기업투자유치설명회’도 개최되며 지역 벤처기업의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벤처기업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 |
2. 중소기업 파견 연구인력
38% 해당기업에 남아
산업부 기술지원 성과발표회
아주경제 주진 기자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파견된 공공연구소
인력 중 38%가량이 아예 파견 기업으로 전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정부출연연구소·전문생산기술연구소 소속 인력 341명이 284개 기업에 파견됐으며, 이중 올해 파견기간이 끝난 70명 가운데 30명(38.5%)은 기업에 남았다. 산업부는 고급연구인력파견지원 프로그램을 진행, 출연연 연구인력을 기업에 장기 파견하면서 인건비 50%를 지원해왔다. 산업부는 올해 인건비 120억원을 보조해 936개 기업에 신입 석·박사 연구인력 1천8명의 채용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산업부는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서울 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과 연구기관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중소·중견기업 기술지원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 |
3. 경기중기센터 '수출상담회'서 6175만弗 상담계약최종수정 2013.12.06 07:32기사입력 2013.12.06 07:32
[고양=이영규 기자]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5일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중화권시장 판로확대를 위해 개최한 '2013 경기북부 수출상담회 G-TRADE CHINA'가 큰 성과를 거뒀다. 경기중기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총 360건의 상담과 6175만달러의 상담계약 체결이 이뤄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식음료 ▲미용 ▲생활용품 ▲기계ㆍ부품 ▲의류ㆍ섬유 등을 전문 취급하는 중화권 바이어 40개사와 경기 북부지역의 도내 중소기업 250여개사가 참석했다. 비즈니스 상담 외에도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 거래선 발굴 및 협상기법 세미나'도 열렸다. 양이온 구아검과 셀룰로오스 등 화학원료를 제조하는 하남시 E사는 화장품 원료 수입을 희망하는 중국 심양의 Y사와 33만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Y는 추후 샘플구입과 공장방문 등을 추진키로 했다. 버섯 추출 보습제를 제조하는 고양시 M사도 심양 Y사와 12만달러 규모의 상담계약을 체결했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한국은 현재 중국 전체 수입시장 점유율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중화권시장에 판로를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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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늘의 주요 일정]경기도(6일,금)
◇경기도
-도지사
(수원=뉴스1) = 09:50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업무협약(상황실)
11:30 한류월드 빛마루 개관식(고양 한류월드)15:30 경기도 우수환경기업 지정서 수여식(상황실) 18:00 경기 MICE 대회 개막식(수원 이비스호텔) | |
5. [사설] 해외 의존도 높아 걱정이라는 오해 씻어내자
제50회 무역의 날 : 역사상 가장 넓은 경제영토, 235개국과 상거래, 막강한 석유제품 수출국
박근혜 대통령이 제50회 무역의 날을 맞아 제2의 무역입국을 선언했다. 올해 사상 최대 수출, 최대
무역흑자,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의 여세를 몰아 2020년 세계 무역 5강, 무역 2조달러로 나아가자는 얘기다. 전적으로 동감한다.
반세기 전 수출입국을 기치로 지금의 무역대국을 일궈낸 우리다. 무역이 생존조건임은 앞으로도 변치 않을 것이다.문제는 갈수록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통령도 언급했지만 당장 중국 등 신흥국의 기술추격이 만만치 않다. 미국 등 선진국도 제조업이 다시 살아나면서 글로벌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에서는 비관세장벽 등 보호주의 경향이 노골화되고, 다른 한편에선 미국 일본 EU 중국 같은 거대경제권 중심의 FTA가 추진되면서 무역환경도 급변하는 중이다. 이 모든 도전을 극복하고 무역 5강, 무역 2조달러로 가려면 새로운 각오가 요구된다. 대통령도 제시했지만 서비스업을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발굴하고, 내수 중소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이끌어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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