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4일 토요일

지나간 일이긴 한데...


이미 오래된 이야기 
G마켓에서 물건을 샀었는데 못 보내준다고 해서 환불을 했는데
결국 택배사가 못 보내겠다고 했던 것(이유는 물건이 많다는 이유, 생수를
40만원치 샀음)

배송비가 20만원이라고 하며 20만원을 빼길래 이 무슨 경우냐고 따졌음.
G마켓은  중재를 하지 않았고 택배사도 책임 없다고 했는데
결국 반은 돌려 받았음.(이것도 분하긴 하지만)

믓튼, 그들의 소극적인 자세를 바꾼 것은 글 자동 올려주는 매크로를 이용해서
판매자가 판매하는 모든 물건 페이지에 나의 이야기를 싣은 것.

그런데 뒤늦게 중재한걸 인정하기는 싫은건지 반만 물려주고 끝내자는.

사실 다 물려주면 후한이 될수도 있어서 그런 듯.

난 G마켓에 아는 선배가 있어서 그 당시 이슈화 하지도 않았음. 시간이 좀 남아 돌 때라.

이것저것 모아서 11번가에 개인 자격으로 G마켓 깔려고 했는데.

그러나 이젠 시간이 지났고 하드 정리하다 보니 남겨진 글이 있어서 남겨본다.

G마켓도 회사가 크니 회사 잘못이라기 보다는 그 당시 내 이슈는 담당했던 사람의

잘못일거고. 나도 매크로 까지는 쓰고 싶지 않았는데 내 잘못도 있음.

그리고 고소는 해서 진행중이었는데 그 뒤에 상황은 더 알아보지 못했지만

꼭 매크로 라기 보다는 G마켓으로 고소장이 날아가서 윗 사람이라는 

사람이 전화가 왔었을런지도.

... 그리고 약간의 비약을 보태서 말을 해 보면.

이것저것 해보다 보니 시간 남을 때다 이런 이슈 대응하지. 보통 사람들은 엄두도

안 나겠더라. 법은 사실 시간 있는 사람들을 위한 거라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가봐.

언젠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면 음성인식 억울한 사연으로 바로 고소부터 향 후 

대응까지 자동으로 되는 저렴한 시스템을 만들어서 서민들을 돕고 싶다.




고소를 하던 문의를 하던 마음대로 하시고 
그만남기시라고요 메일을 날라가는거압니다
고객님이 저희한테 고소할증거 전혀 없습니다
물품 정상 발송에 정상출고 입니다 
g마켓에서도 그점인정한것이고
판매처 잘못은없다 판정입니다 아시겟습니까?
자꾸 이곳에 문의를 남기시는데 고객님 하실말씀은 KGB택배 게시판이나 G마켓 고객센터로 문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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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남기는 정황과 이유.

정황 : 새벽에 전화해서 물건을 못 싣겠다고 해서 취소를 했는데. 반품 배송료로 20만원을 청구.

판매자랑 KGB랑 짜고 하는 말이 

1. 물품이 많아서 고객님께 전화를 요청했다."라며 판매자 질문 게시판에 답함.

- 녹취내용:받는 사람시간에 맞춥니까? 택배기사 시간에 맞춰야지? : 전화해서 맞출맘은 전혀 없었음.
- 새벽에 전화했음. 물건도 싣지 않고 새벽에 전화했는데 판매자가 택배에서 전화를 요청했다고 
거짓말을 하니까 사기로 고소할 수가 있는 거지요.

2. 정상적으로 출고해서 보냈다.

- 물건을 싣지 않았다는 전화 통화 녹취 내용이 있음.

3. 우리는 모르겠으니 KGB나 G마켓이랑 이야기 하라.

- 처음엔 이런 태도가 아니고 되려 나한테 화내는 태도였으나 해당 기사 녹취 내용이 있다는 내용으로
태도가 바뀜. 진정, 탄원 정도로 끝내려고 했으나 답변 내용으로 KGB든 판매자든 거짓말하는 하고 있으니
사기로 고소가 가능함.

4. 고객 센터 전화 받는데 무슨 거짓말 하냐며 따짐.

-  G마켓 상담원도 내가 전화하는데 판매자는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확실히 밝힌 것으로 말하였음.
판매자는 판매를 했음에도 불구, 그리고 KGB 고객 센터와도 전화가 가능함에도 수동적인 입장으로 문제
해결을 회피. 물건 보냈으니 G마켓이 다 해결해 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

그래서 준비한 것이.

1. 전화 통화를 원하지 않겠다면 더 이상 나도 판매자랑은 이야기 할게 없음.
2. 고소는 G 마켓을 상대로 할 것임. 이게 판매자가 원하는 것으로 보임 G 마켓에서 샀으니까, G마켓 고객센터를 통해 해결하겠음.
3. 기사투고 준비. 온라인 마켓에서 서로 책임 회피로 소비자에게만 짐을 지워 돈버는 행태와 국내 유통 브랜드의 책임관계를 확실히 따지겠음.
4. 이유불문하고 내가 충분히 귀찮게 된 것으로 충분히 응대해 주겠음.
 

이 모든 것은 당신이 5통의 전화 중에 단 한통의 전화라도 받았으면, 그게 아니라면 업체 입장에서 배송업체와 연계가 쉬우니 유리한 입장인 생각을
버리고 소비자를 조금이라도 위한다는 생각이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

20만원은 나한테도 푼돈이나 게시판에 더 이상 글을 쓰지 않겠다고 햇는데 되려 화를 내고 문제 대응도 제대로 안했으면서 적반하장의 태도에 화가 나서 귀찮아도 하는 일임.

이 내용 그대로 지속적으로 게시하여 구매자에게 충분한 선택의 기회를 줄것이며, 내가 진정 원했다면 판매중지를 시킬수도 있었으나
물건 잘 받고 쓰는 사람도 있으니 그러지 마라고 G마켓에 이야기 했음(거기는 제 말 내용 다 녹취하고 있었으니 알아서 판단을 하시고)

더 이상 나도 이야기 안하겠음. 판매자가 했던 말들이 거짓이라는 것을 밝히는 자료는 충분하니 그게 KGB든 G마켓이든 중요하지 않고
모두 G마켓으로 보고 대응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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