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동안 나를 찾고 싶었는데, 우선 분노란 감정을 떠날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살다보면 시스템에서 오는 그릇됨 때문에 사람 자체가 지탄받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늘 사람은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 그러나 이해되지 않는 사람들이 아니라 정말 자기만을 위하는 사람이 정말 세상에는 많다는 것을 보며 분노가 가시질 않는다. 한편으로는 그 사람이 정말 세상을 모른다고 생각한다. 추운 겨울 오갈 때 없는 처지가 되어봐야 정말 알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줘패야 사람 구실 할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폭력은 어떤 방식로도 정당화 될 수 없듯이 비록 그들의 언어가 그들이 쳐 놓은 그물이라 할지라도 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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