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채굴에 참여하려고 보니 컴퓨터를 24시간 돌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했다.
요즘 날씨도 춥고 해서 내 방에 보일러를 떼지 않는다면 24시간 켜둬도 컴퓨터에 크게
무리가 되지는 않을 것 같았다. 그리고 하드디스크 정리하면서 유투브도 24시간 업로드
모드로 가려고 생각 중이었으니까.
전자 지갑 사용을 하려고 bitcoin qt 와 multibit 를 써 봤다. bitcoin.org 에서는 두개 프로그램이 앞에 있는데 history syncing 하는데 3일이 지나도 하지를 못했다. bitcoin qt의 경우 오른쪽 하단에 싱크가 완료 되었다는 식의 그린 체크 표시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status에는 변함이 없었다.
자료를 딱히 찾아 본 것은 아니라 대충 이해한 내용은 전자 지갑은 무한대로 생성 가능하고 그 ID로 구분이 된다. 그래서 사실 전자지갑 ID가 자신의 은행 계좌번호 같이 거래가 가능한 통장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한 개념이 history 인데 이건 거래 관련 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것으로 모든 비트 코인의 거래 내역서 정도로 생각을 했다.
전자 지갑을 선택할 때에는 ID와 history가 보기 쉽도록 나와야 된다고 기준을 새우고 두개의 프로그램을 받았을 때는 영.. 아니었다. 그런데 오픈소스라고 하니 분명 대세를 타는 녀석이 더 좋은 UI를 가진 프로그램으로 탈바꿈 되겠지.
믓튼 지금ㅇ느 ARMORY가 괜찮다고 생각된다. history synchronizing도 반나절 정도로 끝난 것 같다.
blockchan loading is complete. Your balances and tranaction history are now available under The "Transactions" tab, You can also send and receive bitcoins.
이런... 조그마한 메시지를 뿌려주는 것도 사용자를 위하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보여진다.
download site도
버전별로 잘 되어 있고 또 내가 선호하는 기업의 repository인 구글에 있고.
GUI 채굴기와 command 채굴기 둘 다 써봤는데 command 채굴기가 더 나은 것 같다.
bitcoin도 자본주의 세상의 돈 들 처럼 여러 수난을 겪겠지만
처음 돈을 만들었던 사람들의 취지대로 다시 순수해지는 시대로 잠시 회귀했으면 한다.
okcashbag이나 기타 포인트 제도 같이 돈을 못 만들어서 환장한 기업들이 새로운
결재수단을 만들지 않도록...
비트코인 채굴 관련 사이트 중
http://www.bloter.net/archives/170547
여기가 가장 나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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