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세계통일본부를 꿈꾸던 시절이 기억이 나는데 우선 한국부터 통일
을 해야 한 것 같다. 인생은 정글이고 상대적인 것이라 균형을 맞추지
않으면 특정 그룹만 잘 살게 되어 있다. 동반성장이라는 것도 대기업
은 자기 말만 하고 중소기업은 연합해서 자기 이익 챙기다 보면 결국
힘없는 약자들만 손해를 본다. 식당에서 오래도록 일하시고 세월이 지
나도 힘든일 밖에 할 수가 없게되신 어머니나 금세공 기기의 도입으로
오랜 직장을 잃으신 고모부를 보았다. 또 우리나라의 조합이 무진장
많은 것들을 보면서 정말 자기 이익만을 챙기는 이익단체는 수도 없이
많고, 힘 없는 사람들은 피해를 보았을 때 생존권까지 위협을 받는 다
는 것을 보았다.
그럼 내가 진정으로 위해야 하는 주체는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 헌법
을 보게 되었고 우리 나라의 헌법에는 학생들이 일으켰던 4.19 혁명이
떡하니 적혀 있는게 아닌가?
http://www.law.go.kr/%EB%B2%95%EB%A0%B9/%EB%8C%80%ED%95%9C%EB%AF
%BC%EA%B5%AD%ED%97%8C%EB%B2%95
대한민국 헌법 이다.
양이 그리 많지 않다.(법 치고는)
요즘 하도 원칙 원칙 해서 헌법 공부를 좀 해 보려고 한다.
헌법 개정은 국민투표가 들어가기 때문에 정말 법중에 법이라고 보인
다.
대한민국헌법
[시행 1988.2.25.] [헌법 제10호, 1987.10.29., 전부개정] 공포법령보
기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
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
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
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
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
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
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
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나이 30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데 한국어가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따.
법통 (法統) [명사] 법의 계통이나 전통.
4·19 혁명(四一九革命)은 1960년 4월 대한민국에서 제1공화국 자유당
정권이 이승만을 대통령에 당선시키고 이기붕을 부통령으로 당선시키
기 위한 개표조작을 하자, 이에 반발하여 부정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하는 학생들의 시위에서 비롯된 혁명이다.
3·15 부정 선거의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하던 시위는 시위대 중의 한
사람으로서 3월 18일경에 실종되었다가 시신에 최루탄이 박힌 채 경상
남도 마산 앞바다에서 떠오른 김주열의 시신이 4월 11일 부산일보 허
종 기자가 작성한 기사를 통해 공개되면서 더욱 격화되었다.[1] 4월
19일 경찰은 경무대에 몰려든 시위대를 향해 발포했고, 발포 이후 시
위대는 무장을 하여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며 맞서기도 했다. 4월 26일
이승만 대통령은 책임을 지고 하야했으며 부통령 당선자였던 이기붕의
일가족은 사퇴 후 동반 자살했다
그러나 마케팅도 그렇듯이 잘못된 점을 고치려면 타게팅을 정확히 해
야 한다.
우리 학생들이 취업난에 고생하고 있다고 하는데. 취업도 나라에 도움
이 되고 공부를 더 하는 것도 나라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취업을 바
라는 것은 그 만큼 나라가 잘 살지 못한다는 것.
농업기술도 고도로 발달했는데 왜 못살까? 라는 의문을 가졌고 정말 필요없는 일들을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다는 것을 열심히 살면서 깨달았다.
그렇다고 그들을 비판할 것인가?
난 긍정의 힘을 믿는다. facebook에 싫어요가 없는 것도 그 때문이다.
대학생.
이 답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국정원의 댓글 공작을 지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