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게시물을 몇번 썼는데 결국 똑같다. 그런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다... 무슨 몇천 페이지뷰를 이런 식으로 내려 버리나... 그나저나 청산가리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군.
네이버나 구글이나... 어차피 똑같은 종족들인 것 같다.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회사의 이익 극대화만 추구하는...
구글은 최종적으로 국가를 넘어서서 세계를 통일하는데에 목표가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 하고 있었는데, 결국 이익 집단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것을 시간이 갈수록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래도 LG 애들처럼 자료 다 지우는게 아니라 텍스트큐브에서
블로거로 이동시켜 준 것은 他 기업에 비해서 우수한 점. 해당 기술이 간단하지는
않을거라 생각이 된다. 단순히 DB에만 꽂아주는 것은 아니니까.
개발자로서 존경하는 기업임은 분명하다.
그리고 국가는 이익에 반하더라도 국민들을 위해서 해 주는 무언가가 있다.
비트 코인 역시 국가를 넘어서지는 못할 것이다.
태생이 마약 거래에 이용되던 친구였고 통화를 더 못 찍어내는 의도는 좋았지만
가치 변화가 너무 심하다.
통화 가치가 떨어지고는 있지만 통화는 해당 사항에 대해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국가를 넘어서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그러나 꼭 국가를 넘어서는 조직을 만들기 보다는 대한민국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민족주의 성향을 가지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구글이나 네이버나 똑같은 애들이지만
근래에 좌파라는 말을 종종 듣는데
너무 급진적인 것도 문제가 있고, 모두가 잘 살자는 말고 어폐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속한 조직에서 문화는 항상 바뀌고 있었는데.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는 생각을 늘 품고 살기 때문인 것 같다.
청소하는 아주머니와 인사 한번 하지 않는 회사원이 되기 보다는
항상 낮은 자세로 주변 상황을 정확히 보고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통계조작 보면서 삘 받아서 끄적여 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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