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개월의 추억
제주도 여행자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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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2. 2016
간단 요약 정리하고 정리했던 것을 복(사)/붙(여넣기)하려고 합니다.
1. 제주도 엄청 큽니다. - 어머니께서 서귀포에 계셔서 제주시에서 일주일에 한번 씩 방문했는데 편도 한시간 거리입니다.
2.
물가 비쌉니다. - 경유 1477원에 넣었는데 목포항 내리니 1280원. 유류대만 만원차이네요. 집값도 1년 반 사이에 너무
올랐습니다. 하긴 땅값이 그 사이 평당 10만원에서 1000만원이 된 곳이 있으니까요.(월정리 같은) 밥값도 선릉에서 10개월
일할 때와 전혀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삼다수는 싸요. 이마트 말고 홍마트나 제스코,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사면. 큰 삼다수
850인데, 650원 밖에 안합니다. 영화관 가면 완전 작은게 1500원 하기도... 쿠팡 로켓 배송도 도선료 달라고 하는 업체들
많고, 배송비가 비싸니 당연히 물가가 비싸겠지요. 전기도 해저터널로 들어오는 판에.
3. 제주 사람들이 가는 맛집을 찾으세요. - 맛집 리스트 대부분은 많이 실망했습니다. 많이 알려지니 맛있거나 친절하게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겠죠. 제주 사람들이 가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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