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1조원 가치의 사람이 되려면...

2017년 11월 28일 화요일

1조원 가치의 사람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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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가치의 사람이 되려면...

byHAJUNHOJul 31. 2016아래로

17,777의 고정 고객을 확보하면 된다.

비지니스를 하는 개인의 valuation 을 측정하는 방법이 궁금해졌다.

http://ttimes.co.kr/view.html?no=2016072909387746363
도루코 면도날 배달해 1조원이 된 스타트업

남자들한테 가장 귀찮은 것 중의 하나가 면도날 사는 것. 귀찮기도 하고 딱 맞는 면도날 사려고 면도기까지 새로 사기도 한다. 그런데 한국의 도루코 면도날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최근 10억달러(1조1천억원)에 팔린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달러 쉐이브 클럽’.

ttimes.co.kr

기업 가치 측정은 여러 공식이 있다고 해도 전략 목적 및 관계자 마음이겠으나, 수많은 정량적 평가가 이루어졌다고 가정하면 이 1조원 기업은 reasonable 한 금액일 것이다.

기업이 가진 인프라, 자산, 미래가치 등을 제외하고 단순히 320만명의 고정 고객을 상대하는 180명의 임직원에만 초점을 맞췄을 때

개인이 17,777 명의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면 1조원 가치의 사람이라고 가치 측정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에, 재미있는 생각을 해 본다.

1,777 은 1000억, 177은 100억, 17은 10억, 1.7명은 1억 이라고 가정하면,

자신이 하는 일을 모두 지지해 주는 2 사람만 있어도 1억 가치를 창출하는 비지니스맨이 될 수 있다.

살아보니,

정말 친한 친구도, 가족도 내가 하는 일에 100% 지지하는 경우는 없다.

이에 1억 가치의 비지니스맨이 되는 것은 그 액수만큼이나 정말 어려운 일이다.

1조 가치의 사람이 된다는 것. 도전해 볼만하다.

그러고 보면 노무현을 좋아하던 싫어하던 묘역 방문객이 177만명이 넘었다는 것은 10조가 넘는 가치의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와 정반대의 박정희 생가나 공원 방문자 수를 따져보면 정치색을 떠나서 돈으로 환산하는 가치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김구 선생, 안중근 의사 등의 인물은 5000만 인구중에 친일 세력+생각없는 사람들 어림잡아 1000만 빼면 2352조 가치의 사람이네.

애국지사, 의사, 열사를 돈으로 가치환산을 한다는 것은 참 수준낮은 시도이나 한번 해보고 싶었다. 같은 인생인데 월급쟁이 평생 20억 모으기도 힘드니 저 정도 가치라면 acceptable 한 수준이라 생각된다.

이렇게 따지면 이완용도 1000만명 친일 세력, 아니 민족반역자 세력이 있으니 588조 가치의 사람이다.

삼성에서 노조 질문 하듯이, 정치인들에게도 이완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물어나 보고 싶다.

새벽에 다른 길로 계속 새는 것 같아 이만 타이핑을 마쳐야 겠다. 끝으로 이완용이 분당 출신이라는 것은 자료 찾다가 정말 쇼킹한 '앎'이었다. 판교에서 태어난 지역, 출신 따지는 일은 줄어 들겠다.

http://www.amn.kr/sub_read.html?uid=10574
나라를 팔아 먹은 매국노들의 후손들...!!!

을사오적 : 학부 이완용, 군부 이근택, 내부 이지용, 외부 박제순, 농상공부 권중현1.이근택(조선귀족을 6명 배출/ 이근택 5형제를 '5귀'라고 함/ 구한말 군부대신으로 을사늑약 조인/ 1910년 한·일병탄조약 체결에

www.am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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