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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주의자
NAS 구입 고려 中


byHAJUNHOJul 06. 2016아래로


예상은 했다.




마소는 클라우드 용량을 마음대로 줄여 버리고, 드랍박스는 여전히 비싸고 아마존은 무제한이라고 하더니 내 영화 파일 지우고(저작권 문제니 어쩔 수 없긴 하다), 구글 드라이브는 3테라부터 오류 투성이에 너무 느리다. 게다가 오류나면 1년간 계정을 재 등록하라고 한다. 그럼, 처음부터 다시 sync 인데...




믿었던 bittorrent sync, 구매까지 했는데 sync가 너무 느리다. 서버에서 내 파일 마음대로 가져가나 보다. github도 못 믿겠다. 기업들은 SVN 쓰길 바란다.




에혀. 예상은 했다. 그래도 그렇지 했는데.




글로벌 서비스라고 해도 국내 서비스랑 별반 다를게 없네.




NAS 사고 5년마다 하드 디스크 교체 해 주는게 낫겠다고 판단했다.




대부분 1TB는 넘는 추억의 사진, 동영상 이다.




그래... 그래도 U+ 아이모리처럼 공지 한번 띡 하고 내 추억을 모두 날리진 않았으니 다들 좋은 서비스고 고마웠다고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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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드랍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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