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좋아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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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나침반이 된 글
무작정 좋아한다는 것


byHAJUNHODec 03. 2016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좋아한다는 것은 목적지가 어딘지도 모른체 항해하는 배와 같다.

- 내 연습장에서 -







어떤 글을 보았던 기억에 추가하여 바꿔 적은 것.




기억을 더듬을 인터넷을 찾아 보면...

밤새 진땀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말에게 소년이 해줄 수 있는 일이라고는 시원한 물을 먹이는 것 밖에는 없었다.그러나 소년의 눈물겨운 간호도 보람없이 종마는 더 심하게 앓았고, 할아버지가 돌아왔을 때는 다리까지 절게 되었다.놀란 할아버지는 소년을 나무랐다.





으로 되어 있지만 언젠가 봤을 때는 할아지가 나무란게 아니라, 이런 말을 했던 것으로 분명히 기억한다.

"사랑한다는 것은 어떻게 사랑하는지 아는 것이야"




어린 시절 너무도 감명 받았었기에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좋은 글들과 같이 찾기 어렵게 되거나 본질은 바뀐체 이래저래 와전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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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제갈 냥이Dec 03. 2016

어떻게 사랑하는지 아는 것....딱히 생각해보지 않았었는데....그렇군요..즐건 주말요.~^^

HAJUNHODec 07. 2016

@제갈 냥이 간만에 뵙네요 ^^ 잘 지내시죠? 전 감기로 계속 고생입니다.

제갈 냥이Dec 07. 2016

@HAJUNHO전 잘지내고 있는데,... 감기가 빨리 완쾌되길 바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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