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Filed 경험 간단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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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6. 2017
개인 메모(라 반말 죄송합니다.)인데, 시작하는 1인 개발자 분께 도움될 것 같아서 옮겨 봅니다.
Android - iOS 比 시장이 4배는 크다.
iOS - Android 比 유료 구매가 2배는 많다.
즉, Android 사용자가 8배 정도 유료 앱 구매를 안한다.
돈은 Android 광고로 iOS보다 더 많이 벌 수 있는 것 같다.
PlayStore
개발자 계정은 기업, 개인 구분없이 여러개 만들 수 있다. 확인 절차가 없으니까, 3만원 정도만 내면 평생 이용할 수 있으니,
다만 이제 앱이 너무 많아져서 점점 AppStore를 닮아가는 것을 느낀다. 바로바로 등록해서 앱 올릴 수 있고 늦어도 3시간
안에 업데이트 완료 가능.
iOS는
개인은 매년 10만원 이상씩, 기업의 경우 Enterprise 계정은 35만원 정도가 든다. 게다가 D-U-N-S 받고 계정
등록시에도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합하면(3일+3일) 넉넉잡아 한달은 걸린다. 일단, 엔터프라이즈 계정을 득하고 나면 Android
의 apk를 뽑는 것처럼 ipa도 UDID 구분 없이 막 깔 수 있다. 하지만 매년 35만원이다.
구글은
결국 Eclipse를 버렸다. 그러나 IDE와 언어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라, 절대 JAVA를 버리려는 시도를 잘 둘러서 한다고
해도 성공하지는 못할 것이다. 오라클 때문에 OpenJDK로 넘어갔는데, 분명 결국에는 JAVA도 버리려고 시도할 것이다. GO로
하려고 할 것이지만 실패할 것이다. 크롬북이 성공했었다면 말이 달라졌겠지. 애플도 결국엔 SWIFT로 가려고 하겠지만 실패할
것이다. 모바일 때문에 주춤해진 3D 세상이 다시 온다. 메모리 개념을 최대한 빼먹려는 언어들이 3D 분야 케어는 못했다. 특히,
마소에서는 C#을 밀었었다. 그러다 실패했다. 애플 Metal의 SWIFT는 언어 발전속도에 비해 전혀 진척을 못 느끼겠다.
결국 마소가 C++을 없애려고 했던 것 처럼 Objective-C를 없애려고 하겠지만, 못 없애고 나중에 추가적으로 암소쏘리하며
지원할 것 같다.(마소도 C#으로 가다가 F# 지원할 것 같더니, 결국 모던 C++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WPF로 가려다가
MFC를 계속 지원하는 것도 같은 이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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