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결과가 나올 것이다.
사건이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거나 관심을 끌만한 일일 것이다.
다음이나 네이버가 개인 정보를 정보에 파는 행위(협조라도고 한다)가 별 대단한 사건은 아니듯.
우리 주변에 늘 광고가 있는 것도 별 대단한 사건도 아니다.
문제는 이런게 사건인데 사건이라 인식 못하는 사회 기조에서 비롯된다.
한번 타협하기는 정말 쉽다.
미드 24에 나오는 대사다.
그러나 그렇게 말한 주인공은 수십/수백명은 죽이고 거짓말을 일삼는다.
그것을 보는 관객도 마지막까지 상황을 모를 때가 있는데...
내가 쓴 1권의 내용처럼(하성이가 말해준 장자의 수레바퀴 깍는 노인)
뭔가를 알리기는 너무 힘들다.
2권 내용을 리딩하고,
이건 나무위키에나 나오는 내용이라고 폄하한 사람이 있었다.
송파구 세 모녀를 구글에서 치면
나무위키에 나온다.
단언컨데,
폄하한 사람 구글은 폄하 못한다.
구글이 잘못한게 있으면 지적질 할 수 있는 문화,
그런 문화가 있었는데 사라져 간다.
나무위키에 있으면 지식 아닌가?
위키피디아도 기여해보고,
나무위키도 기여해봤는데
사용법만 알고 토론을 통해 의견 교환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칠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출신이나 백그라운드 따지는 이유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다음 화에서 밝힌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국정원의 댓글 공작을 지탄합니다.